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중등부 김서현(삼성현중)학생 대상작.[대성에너지 제공]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초등부 김기환(욱수초)학생 대상작.[대성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제2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인전 대상에 초등부 김기환(욱수초 6)·중등부 김서현(삼성현중 3)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시와 경산시, 고령군 소재 초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70여개 초등·중학교에서 총 600여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단체상 금상은 다사중학교가 뽑혔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 심사는 자체 예심과 미술대학 등 외부전문가의 본심을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에게는 대구시교육감 표창과 상금(초·중등부 각 50만원, 단체상 200만원), 개인전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초·중등부 각 40만원)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모두 1300여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한다.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오후 2시부터 대성에너지 본사 3층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행사당일 본사 1층 및 추후 초·중등학교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