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Self & Group-making 취업 포트폴리오 캠프’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일대를 비롯해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학생 24명이 참여해 △2022년 취업트렌드 변화와 취업전략 △돈쭐 내주고 싶은 좋은 기업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최근 취업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맞는 취업전략을 세우는 방법 등을 배웠다.
조 별로 기업을 분석하고 자신이 희망하는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활용법에 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원철호 경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캠프를 통해 취업준비를 잘한 학생들이 오는 26일 우리대학에서 개최될 대학리크루트투어 취업박람회에서 우수한 기업에 입사하는 성과를 올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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