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경산동의한방촌사업단이 경산시를 대표해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DG FESTA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 경북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30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별 관광·행정·축제·산업·교육 등 사업과 정책 홍보를 진행했다.
한방 웰니스 명품체험촌으로 자리잡은 경산동의한방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사에 참가해 5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자향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고 한방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경산시와 경북도의 한방 바이오산업과 화장품 뷰티산업이 미래신성장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경산동의한방촌이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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