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성권 기자]13일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의 달을 맞아 경주 감포 폐가에서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라는 주제로 독도 서도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김서예가는 병풍에 ‘아름다운 섬 우리땅 독도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지킨다’를 쓰며 독도의 달에 독도수호 의지를 담았다.
쌍산은 1990년부터 울릉도·독도 현지에서 30차례나 서예 퍼포먼스를 가진바 있으며 독도 사나이 노래도 음반으로 발표해 우리땅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는 독도 주민숙소 현판을 2번이나 제작해 무료 기증 한 바 있다.(사진=쌍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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