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2일 유학생을 위한 한글 캘리그라피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최근 학생상담센터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캘리그라피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캘리그라피를 통해 한국에서 유학생들이 겪고 있을 심리적인 불안을 해소함과 동시에 한글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정 학생상담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 생활 적응을 위해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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