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출시 한 달 만에 150만 병 판매로 젊은 층과 여성층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제로 투'가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3일 금복주에 따르면 '제로 투'는 국내 최초로 찹쌀과 쌀, 2가지 증류 원액 브랜딩으로 소주의 부드러운 맛과 과당 및 설탕 등 당류 Zero로 칼로리가 낮은 신제품이다.
소비자 접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근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일환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
'제로 투'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과 홍보물의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구매고객 대상 에코백 및 전용 잔 세트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신제품 '제로 투'와 패션 등 유통을 선도하는 현대백화점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색적인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제공한다"며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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