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사업단은 최근 경산동의한방촌에서 경산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의 건강증진과 한방 문화체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우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 윤인옥 경산시주부자원봉사단장, 최용구 경산동의한방촌 촌장, 경산시주부봉사단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증진 한방 문화체험 기회제공 및 시설개방, '건강한 아름다움' 문화 확산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기타 지역사회 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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