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 국제교류처는 지난 4일 백주년기념관 Global eRoom에서 '2022 글로벌 고등교육 뉴노멀 공동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국대 WISE캠퍼스가 주최하고 일본 도쿄도시대, 태국 송크라대, 말레이시아 테렝가누대, 사바대가 함께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 했으며 각 대학의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유경 동국대 WISE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향후 대학 간 공동 커리큘럼 개발, 상호 학점인정, 학위 질 보장 등으로 교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디지털 기반 융합교육을 중심으로 국제화의 뉴노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