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 모습(울진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제5회 울진금감송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5~6일 울진군민체육관, 흥부체육관 등지에서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남·녀클럽, 시니어 등 3부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 우승은 '거창 중앙', '무안클럽', '창원 시니어 A'가 차지했다.
군은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군부 최강 배구실력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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