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교원, 조교, 직원 등 34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ANU 교직원 나눔 봉사단'이 창단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는 최근 교원, 조교, 직원 등 34명의 교직원으로 꾸려진 ‘ANU 교직원 나눔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10일 안동대에 따르면 「‘NU 교직원 나눔 봉사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 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설 봉사단 구성과 운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해당 봉사단은 문화재 지킴이 활동, 농촌일손돕기, 학내 및 지역 환경정화 활동, 플로깅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송현익 ANU 교직원 나눔 봉사단장은 “안동대학교 교직원들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봉사 습관을 가지고 앞으로 여러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 지역대학의 교직원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