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민선8기 주요공약사항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울진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최근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 및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부군수, 국장, 실장, 공약사항 및 현안사업 담당 부서장, 담당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이번회의를 통해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개발 △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 농산물 등 대규모 계약재배를 통한 수익형 모델 구축등 6개 역점 프로젝트, 현안사업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추진하고 문제점 및 향후대책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손병복 군수는“공약 사항 추진시 로드맵을 설정한 후 조직체계를 구성해 지역발전과 군민삶의 질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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