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많고 당도높은 의성 사과(의성군 제공)
[헤럴드경제(의성)=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이 25일부터 3일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리는 ‘2022 경북사과홍보행사’에 의성군 농·특산물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판매·홍보 부스에서는 의성진사과 1박스(2.5kg)를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6,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의성 사과는 2,101ha 면적에서 재배되는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사과의 껍질이 얇고 단단하면서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판매부스에서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의성眞 사과·마늘·쌀·가지 등 농·특산물을 전시해 대구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농·특산물은‘의성장날’홈페이지(https://mall.usc.go.kr)에서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북사과홍보행사를 통해서 의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의성진사과가 명품 사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