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경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소통·공감·혁신을 통한 공간정보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공간정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내 각 지사의 관리자와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는 새롭게 재편된 LX공간정보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한 방향성 및 추진현황 공유, 외부 전문가 특강, 대구경북 공간정보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화 LX 대경본부장은 "급변하는 내·외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소통·공감·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국토공간의 효율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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