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국내 전문대학 2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10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대학교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학생교육 만족도 책임 교원 위촉, 총장과 학생들이 직접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총장 미팅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왔다.

영남이공대는 2023학년도 교육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시행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9개가 선정되며 대학의 교육역량 및 경쟁력을 대외로부터 인정받았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의 10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은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낸 역사적인 성과"라며 "항상 학생들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생각하고 교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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