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임상병리학과가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한임상병리교육평가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 장인호 이사장, 권창오 원장, 대구보건대 김정기 교무처장, 안승주 임상병리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9월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 시범 인증평가'에서 대구지역 대학 최초로 '교육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다.
안승주 학과장은 "앞으로 임상병리학과는 신산업 교육 모델 개발로 혁신적 모델 창출을 통해 우수한 임상병리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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