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지난달 23일과 30일 모두 2회에 걸쳐 경북 관광업계 종사자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경북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통해 23개 시·군의 관광안내소, 문화관광해설사, 호텔숙박업 등 관광업계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관리부터 친절서비스 및 2023 관광트렌드 교육까지 총 6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관광종사자는 경북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경북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친절서비스 마인드로 현장에서 임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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