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15.16양일간 주민대상, 크리스마스를 주제로라리움 만들기, 트리 만들기 이론·실습 교육을 한다(예천군 제공)
[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이 치유농업 생활원예 크리스마스 1일 체험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6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5일과 16일 오전 10시?오후 7시 각 회차당 25명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테라리움 만들기, 트리 만들기 이론·실습 교육을 한다
7일부터 14일까지 치유농업 생활원예 크리스마스 1일 체험 교육 신청을 받는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7일~14일까지 예천군통합교육 관리시스템(edu.ycg.kr) 접속 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 모집으로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좌별 재료비는 1만원으로 본인부담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체험 교육으로 군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느끼며 한겨울 추위를 녹이시고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원예소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