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5일 대구 중구 동인동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에 성금 500만원(연탄 6000장 상당)을 기탁하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배달에 나선 임직원들은 좁은 골목 안에 위치한 후원 세대에 입구부터 길게 일렬로 늘어서 연탄을 한 장씩 전달해 차곡차곡 쌓은 후 창고 주변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대성에너지는 지역에너지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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