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W병원,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과 지난 7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진광식 원장과 W병원 우상현 병원장,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의 박영화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그동안 부족했던 안광학산업의 의료복지를 확충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 사출기, 프레스기 등 정밀기계를 많이 다루는 안경공장 근로자와 의료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의 산재의료 혜택을 한층 더 강화한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W병원과 상호 협력해 안광학산업의 의료복지를 증진하고 전국 안광학기업들에게 전문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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