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신세계는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산타원정대 발대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대구신세계 문화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병구 대구시 부교육감, 김태운 동구청 부구청장, 어린이 등이 참석했다. 대구신세계는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통해 총 4500만원의 지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민병도 대구신세계 점장은 "이번 행사는 대구신세계의 22년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23년에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위한 약속"이라고 말했다.[대구신세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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