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산뜻한 새 민원복을 착용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예천군 제공)
[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 종합민원실이 동절기를 맞아 산뜻하고 단정한 새 민원복을 착용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연분홍 톤등 조끼형 민원복은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단정하고 통일감 있는 민원복은 민원을 맞이하는 자세나 마음가짐이보다 부드럽고 산뜻한 이미지를 주고 있어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것,
예천군 종합민원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민원복 착용으로 색다르고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군은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민원인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가 제공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석기 종합민원과장은"앞으로도 신뢰받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세심하게 살펴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종합민원과는 지난 1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는 등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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