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31분쯤 경북 영주시 문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16일 오후 2시31분쯤 경북 영주시 문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12대와 대원28명을 투입,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미술품과 주택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억1432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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