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확산을 위한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대구시행복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 평생교육본부는 지난 15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에서 '2022 대구평생학습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학습으로 잇다, 행복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유회에는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시장의 배우자 이순삼 여사, 학습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구평생교육 유공표창 시상과 함께 우수 평생교육 기관 시상 등이 진행됐다.
또 행복진흥원은 40여개의 지역 평생교육기관 우수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전시를 별도로 운영하고 연계행사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미래 트렌드에 대한 담론’을 주제로 지역의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대상의 워크숍을 마련했다.
정순천 대구시행복진흥원장은 "시민 누구도 소외됨 없이 평생 동안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 시민학습 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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