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K-디지털 트레이닝 최종 발표회·수료식 가져
이미지중앙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K-디지털 트레이닝 최종 발표회와 수료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동대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K-디지털 트레이닝 최종 발표회와 수료식을 가졌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K-디지털 트레이닝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품질재단과 안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교육이다.

안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년간 한국품질재단과 함께 프로젝트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SW개발자 과정프로젝트 기반의 머신러닝 SW개발자 과정을 운영했고, 교육수료자의 85%6개월 이내 모두 취업을 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올해는 학생 38명이 산업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과정기업맞춤형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에 참여해 960시간 약 3개월간 이론과 실무를 배우고 현직자와 함께 약 3개월간 최종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산업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1RIP(박동/정보통신공학, 이경재/정보통신공학, 구교원/컴퓨터공학)스마트팩토리 취약점 분석 IPS/IDS 솔루션주제로, ‘기업맞춤형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25P COMPANY(오다현/정보통계학과, 남수빈/정보통계학과, 심형준/정보통신공학과, 주세용/정보통신공학과, 이준혁/중어중문학과)서울시 아파트 가격 예측주제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발표회에 앞서 기업맞춤형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에 참가 중인 장건호, 김기민, 김민재, 정혜진 학생은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디지털 활용 관광 산업발전 BI 경진대회에 참여해 150여개 팀중에서 <글로벌 제주 방문자들을 위한 제주 여행 플랫폼 제공>이라는 주제로 4위를 수상한 바 있다.

권순태 총장은 안동대는 올해 재학생들이 대기업 포스코, 삼성전자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계속 내고 있다. 이는 체계적인 진로취업 플랫폼이 잘 마련돼 있다는 것이다. 올해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역 인재들에게 실무맞춤형 교육을 더욱 확장해 청년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