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형 변호사(왼쪽부터), 이진원 변호사, 정순천 행복진흥원장, 최주희 변호사, 이승진 변호사.[대구시행복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은 법률적 문제 해결 지원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목표로 법률자문단을 구성·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법률자문단은 최지형·이진원·최주희·이승진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주요 역할은 ▲업무 전반에 걸친 통상적 법률문제의 상담 및 자문 ▲각종 분쟁에 대한 화해·조정 ▲법적 분쟁 관련 컨설팅 및 문서검토 ▲기타 상시적 법률 자문 및 상담 등이다.
정순천 행복진흥원 원장은 "변호인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원들이 서비스 제공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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