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성권 기자]쌍산 김동욱 서예가 가 계묘는 새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독도수호 이색 퍼포먼스를 펼쳤다.
쌍산은 임인년 마지막 날인 3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의 철거충인 한 폐가 벽면에 '토끼도 독도를 지킨다'란 주제로 7마리의 흑토끼를 그리고 '독도 근하신년.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밝아온다' 글씨를 쓰는 행사를 마련했다.
그는 가슴에는 횐 글씨로 ’독도‘ 등에는 붉은 색 글씨로 ’독도수호 결사대‘ 가 적힌 전투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진행해 남다른 독도사랑을 마음껏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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