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경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X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일 경일대 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를 열었다.
이날 LX 대경본부는 24개 지사와 함께 시무식이 끝난 후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업무의 전문적 역할 고도화를 위한 현장으뜸 교육을 실시, 연초부터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내 유일의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주화 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LX 대경본부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으뜸본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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