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열 신임 울진군 부군수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32대 울진군 부군수에 윤태열 전 경북도 교통정책과장이 부임했다.
대구광역시 출신인 신임 윤 부군수는 1991년 경산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 미래융합산업과, 교통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소통의 리더십과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부군수는 “전국제일의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에서일하게돼 영광이다”며“ 제61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울진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및 울진 관광 천만 시대 등 당면 사업 추진에 700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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