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모 문경 부시장.[문경시 제공]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백승모(56) 부시장이 취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백승모 신임 부시장은 "역사와 문화관광·체육·교육도시에서 일하게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경지역 경제·산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성주가 고향인 백 부시장은 지난 1988년 성주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유통특작과, 상주시 농업정책과장, 경북도 친환경농업정책팀장, 농정기획팀장, 친환경농업과장(지방기술서기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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