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역량강화캠프에 참가한 학생들.[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교양융합원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교내 기숙사에서 '2023 신입생 역량강화 캠프'를 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130명의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계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양융합교육원 신입생학사지도부 교수와 재학생 멘토가 참여했다.
신입생들은 캠프기간동안 교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대학 생활의 조기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은 "대학은 창의적인 융합 교육으로 신입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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