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경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가 추진 중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LX 대구경북본부가 적극나서고 있다.
LX 대경본부는 18일 대구시 구·군의 업무 담당자와 함께 지난해 사업 성과 점검과 2023년 추진 방향 수립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LX와 대구시의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사업은 지적도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대구시가 향후 4년간 8개 지자체와 협업해 추진한다.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정비해 보다 높은 신뢰성이 확보된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주화 LX 대경본부장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정비사업이 2년 차를 맞은 만큼 편리한 지적행정 서비스 구축 및 제공을 통해 디지털 지적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