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본사 모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지난해 등록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 현장관리 등에서 우수한 협력사 15개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산업은 선정된 우수협력업체에 매출규모 및 기여도에 따라 1000만원~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화성산업은 2018년부터 기금출연을 통해 우수협력사 인센티브 지급, 설비투자 지원, 안전활동 지원 등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
화성산업 경영지원본부장 조래정 상무는 "올 한해 어려운 경제상황이 예상된다"며 "더 많은 업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협력업체와 고통분담을 통해 상호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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