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지난 26일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사)경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반상우 동국대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장과 박지우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이어 박성범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산학연협력DX센터장이 경북도 및 경주시, 한수원에서 지역기업에 지원하는 사업과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사업에서 추진하는 기술개발 및 사업화와 공유·협업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양 기관 간에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반상우 동국대 WISE캠퍼스 LINC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특화분야인 미래자동차소재부품ICC, 문화유산·관광ICC, 안전·에너지ICC 분야와 혁신적인 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