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까지 12개 읍?면 현장방문
[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김학동 경북 예천군수는 30일 호명면을 시작으로 3월 3일까지 읍.면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평소 현장 속에 답이 있고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군민과의 소통행정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판단한 김군수는 첫 방문지인 호명면에서도 지역 현안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각계각층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과도한 의전이나 형식적인 보고를 최소화 했다.
주민 불편,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반영하기 위해 현안사업 담당 부서장도 함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숙원사업 조치계획과 추진상황 등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등 행정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정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건설의 꿈을 이루겠다.”며 “예천군이 더 주목받고 전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애정어린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읍.면 방문 일정은 △1월 30일~31일 호명면 △2월 1일~3일 예천읍 △2월 6일~7일 지보면 △2월 8일 은풍면 △2월 9일~10일 풍양면 △2월 13일 효자면 △2월 14일~15일 감천면 △2월 16일~17일 용문면 △2월 20일~21일 유천면 △2월 22일~23일 용궁면 △2월 27일~28일 개포면 △3월 2일~3일 보문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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