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가 주낙영 경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블루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블루원은 최근 열린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 행사에서 윤재연 대표이사가 주낙영 경주시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블루원은 지난해 3월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1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또 지난 연말에는 재단법인 경주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블루원이 지난 2015년부터 경주시장학회에 기부한 금액은 11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블루원 모든 사업장은 해당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연탄지원, 성탄절 선물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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