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2023년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지사는 그 동안 마스크 의무 착용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 음악강좌를 신설하고 지역민들의 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사를 반영해 여행스케치, 보타니컬 아트 등 미술강좌를 마련한다.
이 외에도 건강, 자기계발 등 인기 트렌드 강좌를 대거 운영한다. 대표 강좌는 자세교정 및 줌바댄스, 파워 노래교실, 향기가득 꽃꽂이 등이다.
봄학기 강좌 신청기간은 오는 8일부터 3월 2일까지며 수강 기간은 3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