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제269회 임시회에 들어간다(영주시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가 14일부터 22일까지 제269회 임시회를 열어 계묘년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업무보고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4건의 조례안과 영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화숙 의원 대표발의)이 발의돼 있다.
심재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자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다”며 “올해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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