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15일 입암면사무소에서 제31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군청 및 입암면사무소 직원, 입암119안전센터, 입암면이장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에 대해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또 군민안전보험 확대시행 및 휴대용 소화기 보급 사업 등 올해 안전관련 사업 설명회를 열어 관련 직원 및 이장단의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신재성 입암면장은 "매년 지역내에는 교통사고가 60여건, 화재가 20여건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꾸준히 홍보해 사고 없는 영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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