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동해안의 대표 수산물 대게가 제철을 맞았다. 대게의 고장인 영덕 강구항에서도 대게 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어촌 마을이 활기를 띠고 있다. 삼사해상공원 등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6회 영덕대게축제가 열린다. 15일 오전 영덕 강구 수협 위판장에서 어민들이 대게 선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박달대게 모습.[사진=김병진 기자]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