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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스토리 맛집 5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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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스토리 맛집 인증을 위한 1차 서류평가회 모습.[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안동시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안동스토리 맛집 50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맛집 선정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외식업소에 소비활력을 불어넣고 음식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해 관광거점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교수 등 심사위원 5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을 통해 1차 서류평가로 70곳을 선정했으며 컨설팅 전문업체의 암행평가 방식 현장방문을 통해 맛과 친절도, 청결도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맛집은 현장 컨설팅을 각 3회씩 실시해 위생 및 친절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피드백하고 공사가 운영 중인 경북관광 스마트 디지털 홍보 통합 플랫폼 '경북여행찬스'를 통한 맛집 챌린지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 북부권을 대표하는 스토리 맛집을 선정해 북부권 지역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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