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500여명의 씨름인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문경시 관계자는 "선수단 및 가족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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