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지난달 시행한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이하 국시)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국시에는 2022학년도 전기 졸업생 151명이 응시했으며 합격률 100%를 기록해 전국 평균 합격률인 97.3%를 상회했다.
국시 합격자 대부분은 세브란스병원 및 고려대병원, 중앙대병원을 비롯한 상급 종합병원급의 대형 의료기관에 취업했다.
경일대 유소연 간호학과장은 "국시에 합격해 간호사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시작하게 된 졸업생들이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계속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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