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이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11명을 위촉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남부지방산림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남부지방산림청은 27일 제9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 1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학계, 공공, 민간단체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다.
제9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국유림의 기능증진 및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국유림 전반에 걸친 정책 자문을 추진하며, 내년연말까지 2년간 운영된다.
이날 위촉식과 병행해남부지방산림청의 현안과제, 국립양묘기술체험교육관 전시공간 활용방안 등을 자문위원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 경영·관리분야 주요 사업과 정책 등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풍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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