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코레일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3일 제1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레일 대구경북본부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직렬, 직급, 세대 간 차이와 갈등을 극복하고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는 제1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직렬·직급·연령대의 열정 있는 20명의 직원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경영진과 현장 간 양방향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과 분야별, 세대간, 성별 이해와 교감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역할에 앞장선다.
대구경북본부 16기 주니어보드는 사무영업, 토목,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리더로서 자신만의 개성과 특기를 살린 홍보활동 및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이두형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다양한 직렬간의 폭넓은 경험을 통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철도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