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제로웨이스트 성지’ 알맹상점에 없는 3가지 이것[지구, 뭐래?]
무엇으로 표현하면 좋을까 자타공인 ‘쓰레기덕후’. 제로웨이스트샵 알맹상점 대표.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활동가. 쓰레기덕후소셜클럽 회원. 망원동 주민. 망원시장 카페M 단골. 도대체 고금숙 알맹상점 대표를 무엇으로 표현하는 게 좋을까. 알맹상점도 마찬가지다. 제로웨이스트샵? 환경운동단체...
2022.01.06 06:01
입에 넣지 말라는 ‘이것’, 장난감마다 다 있네[지구, 뭐래?]
너가 물고 빤 세월을 반성하며 위 사진에서 ‘이것’ 없는 장난감을 찾아보세요. 마트 장난감 복도에서 하나씩 찾아봤다. 결국, 못 찾았다. 바로 ‘플라스틱’. 진정한 플라스틱 천국은 바로 장난감 코너다. 그런데, 취재에 앞서 부모로서 고개 숙인 게 있다. 왜 그동안 단 한 번도 제대로 경고 문구를 꼼꼼히 살...
2022.01.04 06:01
“우리나라 재활용률 90% 육박”…정부 통계 믿어도 되나요? [지구, 뭐래?]
“재활용, 잘해도 너무 잘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며 일회용품이 무더기로 쏟아졌을 지난 2020년의 ‘쓰레기 통계’가 최근 공개됐다. 환경부가 매년 말 공개하는 ‘전국 폐기물 발생량 및 처리 현황’ 통계 데이터다. 우울한 통계가 가득할 것으로 예...
2022.01.04 06:01
“역대급”…팬데믹 첫해, 한국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무려 [지구, 뭐래?]
지난 2020년 우리나라의 일평균 폐기물 배출량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50만t을 돌파했다. 1년으로 환산하면 2억t에 육박하는 규모다. 특히 우리나라 인구 한 명이 하루 동안 배출하는 생활계 폐기물량도 25년 만에 최대치로 나타났다.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2020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
2022.01.03 06:01
제주도 여행 다녀온 당신, 분리수거 하셨나요? [지구, 뭐래?]
“제주도민은 왜 이렇게 쓰레기를 많이 버려요?” 제주도는 전국 지자체 중 1인당 일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지난 2019년을 기준으로, 전국민이 하루 평균 1.09㎏의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때 제주도민은 60% 더 많은 1.77㎏을 배출했다. 직전해인 2018년의 경우에는 전국민 평균 1.06㎏, 제주...
2021.12.31 06:01
[지구, 뭐래?] ‘韓이 세계 1위라니’, 쓰레기 불명예
숨기고픈 세계 1위 한국이 세계 1위다. 그런데 숨기고픈 1위다. 최근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이 발표한 보고서에 나온 결과다. 세계 3위도 있다. 이 역시 슬픈 3위다. 꼴찌가 되려면 기업과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바로 ‘플라스틱 쓰레기’ 얘기다. NASEM은 최근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2021.12.30 06:01
“배달 시키면서 무슨 친환경 타령!”…안 시켜먹을 순 없잖아요 [지구, 뭐래?]
쓰레기 대체 도감 〈2〉 일회용 배달용기 “굳이 플라스틱이어야 하나? 꼭 일회용으로 만들어야 했나? 애초에 꼭 필요한 물건이었던가?” 너무나 당연하게 한 번만 쓰이고 버려지는,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고 노력하면 친환경적일 수 있는 물건들의 이야기.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친환경 타령할...
2021.12.28 06:01
[지구, 뭐래?]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잊지 말아야 할 이것
선물은 잘 전해지고 있을까 12월 25일. 우리 모두가 아는 크리스마스였지만, 사실 25일엔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아파트가 아닌 전국 주택가에서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되는 것. 고급 재활용 소재인 투명페트병을 최대한 모아보자는 의지에서다. 좀 과장해보자면, 우리가 지구에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랄까...
2021.12.27 06:01
무심코 스테이크 구웠다간…크리스마스에 미세 플라스틱 먹는다 [지구, 뭐래?]
크리스마스에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구입하려는 스테이크용 소고기 등이 미세 플라스틱을 한껏 머금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온라인이나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고기에는 금방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핏물 제거용 수분 흡수 패드가 동봉되는데, 그 소재가 미세 플라스틱인 경우가 ...
2021.12.24 07:01
[지구, 뭐래?]서울광장에 생긴 ‘종이팩 트리’, 선물은 아닙니다
왜 이렇게 된 걸까? 지난 20일. 서울시청 광장에 ‘종이팩 트리’가 나타났다. 우유팩을 자르고 붙여 만든 트리 조형물. 크리스마스를 물씬 느끼게 한, 달콤한 이유라면 좋겠지만, 사실 그 맛은 씁쓸하다. 우유팩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퍼포먼스다. 우유팩 재활용률은 불과 15.8%. 재활용품 품목 중에...
2021.12.22 06:02
51
52
53
54
55
56
57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에서 잠정 탈퇴한 최민환이 38억원에 주택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약 10년 전에 12억원대에 매입한 곳으로, 단순 계산하면 시세차익이 20억여원인 셈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율현동 모처에 있는 한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중순 38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거래는 현재까지 계약 해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부동산 등기부등본에는 기재되지 않았다. 이 주택은 최민환이 2015년 당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