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국회의장도 원내대표도 친명 일색…민주당 ‘비명’소리조차 없다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명(비이재명)’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전 막이 올랐고, 전반기 국회의장을 노리는 다선 중진들이 잇따라 몸을 풀고 있지만 온통 친명(친이재명) 일색이다. 특히 ‘중립’이 요구되는 의장 후보들이 앞다퉈 이 대표와 가깝다는 점을 강조하는 상황 자...
2024.04.25 09:57
민주는 ‘정쟁법안 강행’vs국힘은 ‘상임위 보이콧’…내달 본회의 파행 불가피[이런정치]
여야가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최 여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5월 2일 본회의를 열어 전세사기특별법, 민주유공자법, 가맹사업법, 양곡법 등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본회의 개최는 불가하다며 ‘상임위 보이콧’ 등 무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입법 독주, 민...
2024.04.24 10:21
찐명 정성호-新친명 조정식-후발친명 추미애…국회의장 ‘명심’ 3파전[이런정치]
4·10총선을 통해 ‘이재명 체제’를 더욱 공고하게 다진 더불어민주당에서 친명(친이재명) 다선 중진들의 국회의장 경쟁이 본격화됐다. 원조 친명이자 ‘찐명(진짜를 강조해 쓰는 ‘찐’+이재명)’으로 통하는 정성호 의원과 당무를 맡으며 친명그룹에 속한 조정식 의원, 상대적으로 ...
2024.04.24 09:58
차기 당권·국회부의장…비대위원장 5~6선 후보들이 주저하는 까닭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4·10 총선 패배 수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성격을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실무형) 비대위’로 가닥을 잡았다. 당 내부에선 안정적인 ‘다선 중진 현역’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된다. 하지만 정작 거론되는 5선 이상 당선인들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면서 당분간 비대...
2024.04.24 09:24
국힘은 ‘친윤’ 이철규, 민주는 ‘친명’ 박찬대…원내대표 교통정리 수순[이런정치]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여야 교섭단체 협상을 이끌 신임 원내대표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3선)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이 유력해지는 분위기다. 이 의원과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각각 찐윤(진짜 친윤), 찐명(진짜 친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22대 국회에서 입법 주도권을...
2024.04.24 09:11
김민석, 민주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친명’ 박찬대로 수렴?[이런정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제22대 국회 첫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의원들이 하나 둘 경선 불출마 뜻을 밝히면서, 가장 먼저 도전 의사를 밝혔던 박찬대 의원 쪽으로 친명(친이재명)계 뜻이 모아지는 모양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총선 이후 두...
2024.04.23 16:51
강경노선 예고하는 국회의장 후보군…정성호·우원식도 “중립은 없다” [이런정치]
22대 국회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계적 중립은 없다”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력 후보인 6선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에 이어, 5선이 되는 정성호·우원식 의원도 중립성보다는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주류 세력인 친명(친이재명)계와 발...
2024.04.23 14:05
與 ‘관리형 비대위’ 가닥…위원장에 조경태·주호영·권영세 등 거론 [이런정치]
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은 국민의힘이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할 전망이다. 수도권과 총선에서 낙선한 원외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혁신형’ 비대위 구성 요구가 나왔지만,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다. 차기 비대위원장으로는 국...
2024.04.23 11:24
의석 32석 얻고, 56억 수령 후 ‘먹튀’…거대양당 위성정당, 총선끝나자 ‘해체’[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10총선 비례대표 선거를 위해 각각 띄운 위성정당이 두 달 만에 사라진다. 거대 양당이 꼼수를 통해 의석과 비용에서 실속을 다 챙기고, 정작 본래 비례대표제가 지녀야 할 ‘정치세력 다양화’란 목적을 배반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3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에 따르면 두...
2024.04.23 10:18
국민의힘, ‘서열 2위’ 원내대표 레이스 돌입…또 친윤 강세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내달 3일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친윤계 후보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새로운 지도부에는 ‘소장파’가 대거 당선될 가능성이 커 여당 역할을 하기 위해서 친윤계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이유에서다. 다만 총선 참패 직후 치러지는 원내대표 선거에 친윤계·영남권 원내지도부가 들...
2024.04.23 10:14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